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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미국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직으로 종사하고 있는 한인 1.5세 및 2세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결속력을 다지는 한편,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기회로 활용되어 왔다.
또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 지역사회 참여를 고취시켜 한인 커뮤니티의 지위와 위상을 제고시키는 효과도 거두었다.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득이 대면 방식의 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며,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은 오히려 기회가 되어 텍사스 지역을 벗어나 미국 전역에서 한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두 분의 연사를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Korean American Young Professionals Forum’에는 뉴저지 연방 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해 한인 정치력 신장에 앞장서고 있는 앤디 김(Andy Kim)의원과, 2014년 CNN이 발표한 세계를 바꿀 10대 스타트업에 선정된 FiscalNote의 Tim Hwang CEO가 초청됐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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