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휴스턴시에 한국산 마스크 4만8천장 전달
울산-휴스턴 자매결연 체결 휴스턴 시의회 승인 절차 진행 예정
터너 시장은 울산 시 측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그간 휴스턴 총영사관과 휴스턴 한인회 등 휴스턴 한인사회가 지역 사회에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위로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안 총영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터너 시장이 보여준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는 반면, 울산-휴스턴 자매 결연 체결을 위해 터너 시장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한편 터너 시장은 울산-휴스턴 자매 결연 체결은 휴스턴 시의회 승인 절차만 남았으며, 곧 시의회에 자매 결연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의회 승인 이후 양 도시간 공식 체결식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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