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오바마 케어 젊은층·여성, 오바마 케어 가입 주도 [Health Care Reform]
‘지난 1일부터 전국민건강보험,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메릴랜드에서는 젊은 층과 여성들이 가입 신청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 보건 당국은 첫 2주 동안 보험거래소(Maryland Health Connection)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거나 계정을 개설한 연령층을 조사한 결과 35세 이하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계정을 개설한 전체 2만5000명 중 25~29세, 30~34세의 비중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또 남성보다는 여성이 적극적이어서 전체 계정의 53%는 여성으로 조사됐다.
보건 당국은 현행법상 26세 이하는 부모의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는 조항 때문에 20~24세 청소년들은 고작 1400명만이 계정을 개설하는 등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하다고 덧붙였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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