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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주민 52만명…오바마케어 세금 혜택 [Health Care Reform]

전국 1700만명… VA는 9위 수준

버지니아 주민 약 52만 명이 오바마 케어(건강보험 개혁법)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P 통신은 카이저 가족 재단(KFF)의 자료를 인용, 오바마 케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보험을 구입하는 버지니아 주민 51만 8000명이 세금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

전국에서는 텍사스가 가장 많아 주민 200만 명이 이 같은 세금 보조 혜택을 받게 되며, 버지니아는 전국 9위 수준이다. 전국적으로는 1700만 명이 세금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대상은 저소득 개인 및 가정으로 연소득이 연방 빈곤 소득 기준(FPL) 100%에서 400% 사이인 경우다. 4인 가족은 연소득 최저 2만3550달러에서 최고 9만4200달러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바마 케어 세금 혜택은 매월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해당 보험 회사에 직접 송금하거나 세금 보고시 한꺼번에 돌려받는 형식으로 받을 수 있다.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 수혜자, 또 직장 보험 가입자는 제외된다.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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