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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균의 교통사고 치료]휴가철 교통사고처리 요령

정우균
정우균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5/03 08:16

장거리 운전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피로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보면 교통사고에 의해 다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다른 차가 와서 치는 경우도 많아서 사고 처리 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낯선 환경에서 언어문제까지 겹치면서 당장 교통사고 처리에만 급급하게 된다. 하지만 교통사고는 사고의 경위나 결과만 처리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 어깨 등의 근골격계 통증이 있다. 사고 후 정형외과적 검사 후 X-RAY 촬영을 해보았을 때 관절이나 뼈가 분명 문제가 없었음에도 사고를 당한 이후 목덜미가 뻣뻣하고, 목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있다. 또 두통, 현기증, 귀울림까지 동반하기도 하여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한다. 이 같은 경우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오는 ‘채찍질 손상(Whiplash injury)’ 이라고 하여 목이 마치 채찍질할 때처럼 흔들렸다는 데서 유래된 증상 명이다.

이러한 채찍질 손상 외에도 잦은 두통, 턱관절 장애 등 기타 근골격계 질환부터 두통, 어지럼증, 불면, 우울증 등을 동반하는 뇌진탕 후 증후군도 교통사고 후유증의 또 다른 복병이다. 그렇다면, 똑같은 교통사고를 당해도 왜 더 심하게 통증이 느껴질까. 그것은 교통사고 이후 통증 부위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몸 상태를 모두 짚어보고 전체적인 치료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본래, 척추 및 주변 근육의 정렬 상태가 바른 경우라면 약간의 추돌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더라도 치료를 받으면 금방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원래 정렬이 바르지 않아 왜곡된 정렬의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을 때 충격이 가해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이미 무너진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므로, 치료를 받지 않고 자연적으로 낫기는 힘든 상태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사고 당시 통증을 느끼는 부위만 치료해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이 쉽게 낫지 않는다.

효과적인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위해 정우균 척추 신경은 통증 위주의 초기치료와 재활치료와 자세교정을 포함한 통합적인 치료를 통해 교통사고 이후 느껴지는 통증뿐만 아니라 이전 문제가 되는 체형의 불균형을 해결하여 교통사고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장기적으로의 통증까지 예방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

테라피의 경우 교통사고 이후 손상된 부분의 혈액 순환과 힐링을 원활하게 해주고, 뭉친 부분을 풀어주며, 사고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교통사고 후에는 당분간 후유증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관찰하며 근육과 근막, 인대의 손상 여부까지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또, 운전하기 전에는 반드시 좌석에 설치된 머리 받침대(Headrest)의 위치가 적절한지 살펴봐야 한다. 머리 받침대의 윗부분과 운전자의 정수리보다 6cm 정도 높고, 받침대와 뒤통수의 간격은 7cm 이내가 적당하다. 머리와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운전하거나 반대로 등받이를 뒤로 젖혀 받침대와 뒤통수의 간격이 벌어진 채 운전하면 사고 시 부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운전 시 바른 자세를 갖추도록 한다.
▷문의: 410-461-5695(jeongwelln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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