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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프 도전 황재성 고배

75.7% 대 24.3%로 패배

몽고메리 카운티 셰리프직에 도전한 공화당 소속 황재성(영문명 재 황·사진)이 고배를 마셨다.

메릴랜드 최초 한인 셰리프 탄생을 기대했지만, 민주당 텃밭에서 선전은 쉽지 않았다. 6일 중간 선거에서 황재성은 25만 9천 36표를 얻은데 그쳤다. 현 셰리프 대런 팜킨(민)은 83만 68표를 얻었다. 퍼센트로 비교하면 대런 팜킨 75.7%, 황재성은 24.3%다.

황재성은 다수 소수계 민족들의 지지를 받아왔으나 이번 선거 결과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사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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