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중앙일보 크로스미디어 J-on TV 유튜브서 인기
1달 만에 총 조회수 5000회 돌파
제이온 TV는 워싱턴중앙일보 취재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와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전파하고 있다. 지난달 재창간한 워싱턴중앙일보는 제이온TV를 통해 워싱턴지역 유일의 신문-방송-인터넷 융합 ‘크로스미디어(Cross Media)’로 자리잡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동영상 콘텐츠는 ‘워싱턴 경배와 찬양 집회 기자회견’으로, 11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054회를 넘어섰다.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볼티모어항 입항’ 콘텐츠는 조회수 609회로 뒤를 이었다.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총회’, ‘토마스 오 공화당 후보의 아름다운 도전’, ‘코러스 축제’, ‘지누션 공연’, ‘주미대사관 개천절 행사’,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 인터뷰’ 등 콘텐츠도 조회수 200회를 넘어섰다.
한국 지상파 방송국에서 카메라 기자로 일하다 미국에 온 서대영 제이온TV 국장은 “당일 발생한 사건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속보성’과 현장 상황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심층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워싱턴한인사회에 영상 저널리즘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온TV는 유튜브(youtube.com) 검색창에서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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