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함께해요”
미주여성경제인협회 세미나
28일 오후 6시 맥클린
사업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고민하는 한인이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려는 한인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된다.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14일 본보를 찾은 최태은 여성경제인협회장은 “강연 뿐만 아니라 우리 회원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이 있어 인맥을 넓히려는 한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분위기 좋은 클럽하우스에서 새로운 지식도 얻고 새로운 사람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신디양 사무총장은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사업하고 싶지만 엄두도 못내는 분들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인데, 모임에 참석하면 사업 시작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류태호 이사는 “강의를 들으면서 정보만 얻어가는 행사가 아니라 다른 분야 비즈니스인들과 교류하는 행사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웰스파고 은행의 존 덤 브로커는 행사장에서 만나는 한인 사업주들에게 다양한 비즈니스 융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좀 덤 브로커는 “4~6%대 융자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공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장비, 전자장비 등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은희 이사는 “참석자들은 세금 혜택, 융자, 자산관리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여성경제인협회원들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회원 등록을 하지 않은 한인은 참가비 20달러를 내야한다.
▷문의: 703-966-7268
▷장소: 8220 Crestwood Heights Drive, Mclean, VA 22102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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