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안고 싶어요”
탈북 여성 인권 대변하는 통일맘 연합회 간증 집회
미국 방문에 앞서 김정아 대표는 5월 영국을 방문 의회 및 옥스포드 대학에서 ‘목숨을 걸고 탈북한 여성들이 중국에서 성노예로 전락하며 겪는 고통과 실상’을 밝힌 바 있다. 영국에서 시작된 각성의 소리에 힘입어 한국에서도 방송 및 언론에 이슈화가 됐었다.
한편, 통일맘 연합이 진행하고 있는 ‘내 아이 안고 싶어요’ 캠페인은 홀로 탈북한 여성들이 중국에서 매매혼을 당하고 출산한 후 아이와 떨어져 한국이나 미국 등으로 탈출하는 과정에서 겪는 정신적 충격과 자괴감을 극복하도록 돕자는 운동이다.
장소: 4200 Sandy Spring Rd. Burtonsville, MD
문의: 301-512-7988, 301-421-1114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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