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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교회협의회장, 취임 후 첫 사역

워싱턴 300개 교회 총동원령
“연합기도로 위기 극복하자”
25일 오후 7시 올네이션스 교회

김재학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사진)이 취임 후 첫 사역을 한다.
교협은 25일(월) 오후 7시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워싱턴지역 300개 교회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장은 하나님이시고 나는 그분의 종”이라며 “워싱턴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서가고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워싱턴지역 목사들의 설교가 더욱 나아지기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교회 강단에서 생명과 진리의 말씀이 선포돼야 한다”며 “목사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좌우에 날선 검을 선포해야 교인들이 깨어난다”고 말했다.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도 기도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아픔 있는 가정을 보며 기도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며 “지금은 죄악이 관영한 시대다. 차세대들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학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추수감사 저녁식사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 703-489-4200
▷장소: 8526 Amanda Place, VA 22180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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