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온라인 교장 소그룹 미팅 가져
이번 교장 소그룹 미팅에서는 18대 임원진의 소개를 시작으로 온라인으로 개강될 가을학기 한국학교 개강을 준비하기 위한 회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단계에 걸쳐 실시되는 교사연수회,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내가 겪은 COVID-19’을 주제로 실시할 자작시 낭송,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서 봄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성공적으로 마친 열린문교회, 종이마을, 벧엘교회, 빌립보한국학교 등이 사례발표를 했다. 그외 다른 학교에서도 각자 온라인으로 실시한 수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가을학기 온라인 수업을 위한 계획을 서로 나누었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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