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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자”

교협 복음화대성회
10월 1일(목)~3일(토)
오후 7시 30분 집회 시작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재학)가 오는 10월 1일(목)~3일(토) 오후 7시 30분 복음화대성회를 연다.

1일(목)은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강사 이성자), 2일(금) 메릴랜드 베다니장로교회(강사 김영진), 3일(토)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강사 류응렬)에서 열린다. 현장예배-유튜브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는 집회 주제는 ‘주의 말씀으로 희망을 노래하라’다.
김재학 회장은 “희망을 노래하고 말씀으로 격려받는 집회”라며 “어려운 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10월 26일(월) 오전 11시에는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그는 “교협 캠페인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다”며 “그린 바이오텍과 함께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이 필요한 사업체는 교협에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17일 본보 회의실에서 교협 임원들은 김영천 발행인에게 창립 19주년 기념 케이크를 선물했다. 김재학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워싱턴중앙일보가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 흑자를 낸 것은 하나님 은혜 때문이라는 말을 들으니 감동적이다”라며 전 직원을 모아놓고 축복기도를 했다.



김영천 발행인은 “워싱턴에 복음이 흘러넘치고 마르지 않도록,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발행인을 맡고 있다”며 “이번 대선을 위해서도, 한국을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달라. 교회 탄압이 심해지지 않도록 정치인,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301-991-9129, 703-489-4200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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