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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 비행

승전 75주년 기념, B-29 등
전쟁 당시 기종 70대 동원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5주년을 맞아 워싱턴지역 하늘에서 당시 출전했던 항공기가 기념비행을 한다.

승전기념일은 원래 5월8일이지만 코로나사태로 인해 기념비행이 연기된 바 있다. 비영리단체 ‘아서늘 오프 데모크라시’가 국방부 등의 협조를 얻어 실시하는 이번 기념비행에는 B-29 폭격기 등 70여대의 각종 항공기가 동원된다.
기념비행에 참여하는 항공기들은 25일(금) 오전 버지니아 컬페퍼 공항과 매나사스 공항을 이륙해 리스버그 인근에 집결한다. 이후 포토맥강을 건너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상공에서 본격적인 선회비행을 시작한다.

이후 기수를 오른쪽으로 돌려 인디펜던스 애비뉴 쪽으로 우회해 버지니아 일대를 비행한 후 오후 1시경 이륙 공항으로 되돌아온다. 기념비행에는 B-29 수퍼포트리스 외에도 P-40 워호크, P-51 머스탱, F4U 코셔, B-17 플라잉 포트리스 등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웹페이지(ww2flyove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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