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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불 ‘3월 22일’ 지급 예정

1조9000만 달러 규모
연방 상하원 승인 임박

제3차 경기부양안의 연방의회 승인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개인 1400달러 지급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메리칸 구제 플랜’으로 명명된 프로그램은 1조9000만 달러 규모다. 지난 22일 하원 예산위 통과에 이어 26일 전체회의 표결에 부쳐진다. 이후 법안은 상원으로 이송된다.

공화당의 수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과 바이든 행정부는 3월 14일 이전에 부양안이 승인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연방 상하원 승인이 끝나면, 연방 국세청(IRS)은 이전의 일정표를 따라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4월 1차 때는 2주 가량 걸렸다. 2021년 1월 2차 지급시에는 일주일 가량 소요됐다. 3차인 이번에는 3월말에서 4월초에 지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이 의회에서 최종 통과된 경기부양안에 3월 14일 서명할 경우, IRS가 3월 22일부터 지급에 들어간다.



한편,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코로나19 지원책은 3월 14일 만료되기 때문에 이날까지는 새로운 지원책이 결정나야 한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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