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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일자리 구하기 힘드네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03 13:50

교육시스템·감세법안 통과 악영향
월넷허브 조사 결과 하위권

볼티모어시의 고용 시장이 갈수록 나빠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재정전문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조사한 결과 볼티모어의 구직 시장은 전국 182개 도시 중 14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127위)보다도 18계단 떨어졌다. 이에 반해 볼티모어시와 인접한 하워드카운티 컬럼비아는 15위를 기록 좋은 대조를 보였다.

월렛허브는 일자리 기회, 연간 일자리 창출, 실업률과 고용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UMB 대학의 스티브 아이스버그 경제학자는 WBAL TV 11에서 볼티모어시의 문제는 소득과 빈부의 격차에서 오는 불균형이 가장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교육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다. 첨단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 인력을 볼티모어시 공교육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다 보니 삶의 질과 노동 시장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스버그 경제학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법도 볼티모어시 경제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릴랜드주의 높은 세금으로 인해 볼티모어시에 있는 기업들의 고용 시장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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