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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 순익 두자릿수 급증

권순우·심재훈 기자
권순우·심재훈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02 10:56

규모 비슷한 은행 평균 순이자마진 크게 앞질러

메트로시티은행 버지니아 센터빌 지점 박혜자 지점장

메트로시티은행 버지니아 센터빌 지점 박혜자 지점장

메트로시티은행 수익성이 비슷한 규모의 다른 은행들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제출된올 1분기(1~3월)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4%대 후반에 달해 비슷한 규모의 은행들보다 1%포인트 가까이 웃돌았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의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이자 수익에서 이자 비용을 뺀 뒤 이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것이다.

메트로시티은행의 순이자마진은 4.55%로 자산 규모가 비슷한 은행들의 평균 3.67%보다 0.88%포인트 높았다. 메트로시티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1105만 5000달러(세후기준)로 작년 같은 기간의 811만달러보다 36.3% 급증했다. 자산규모 역시 13억 216만 7000달러로 작년 말 10억달러 규모에서 크게 늘어났다. 총대출은 11억 3140만달러, 예금은 전년대비 17.4% 늘어난 11억137만8000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산 증가에 비례해 90일 이상 연체 대출도 작년 1분기 2만 8000달러에서 708만 7000달러로 크게 늘었다.

김화생 행장은 “자산규모가 증가하면서 순이익도 계속 늘고 있는 추세”라며 “6월 애난데일, 7월 중 뉴욕 플러싱과 휴스턴에 지점을 오픈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연체대출 증가에 대해서는 “2분기 중 차압 등의 절차를 통해 정리가 될 예정으로 큰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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