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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축하해주세요”

강고은 CEO 체제
옴니화재 오프닝 행사

왼쪽에서 2번째 강고은 옴니화재 CEO와 직원들

왼쪽에서 2번째 강고은 옴니화재 CEO와 직원들

강고은 보험전문인을 CEO로 맞은 옴니화재가 11일 애난데일 옴니화재 사무실에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마크 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과 남정구 하워드카운티 회장, 최향남 한인여성회장, 고소희 꽃집 대표, 윤은지 뱅크오브호프 애난데일 지점장 등 한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고은 대표는 “35년간 옴니화재를 이끌어온 이상훈 전 대표의 철학을 물려받아 제2의 옴니화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1985년 시작된 옴니화재는 자동차, 집, 종업원상해 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전트 8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고은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옴니화재 에이전트로 일했다. 비즈니스를 인수하면서 지난달 1일 대표로 취임했다. 강 대표는 “내가 100% 지분을 갖고 있다”며 “이상훈 전 대표는 현재 이사로 우리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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