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페어팩스카운티, 스몰비즈니스 지원

21일(화)부터 접수
최대 2만 달러, 금리 0%대
상환기간 최대 6년

페어팩스카운티가 중소기업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50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연방 케어스 프로그램과 비슷한 골자인 페어팩스 카운티의 ‘소상공인 COVID-19 회복기금’은 기업 비즈니스 중단의 영향을 일부 상쇄하기 위해 중요 운영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리 0%대 대출이다. 최대 2만달러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상환기간은 최대 6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처음 6개월 동안은 대출금 상환을 지연할 수 있으며 이후 5년 6개월(또는 66개월)동안 대출금을 상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28일(화)부터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CPB(Community Business Partnership) 웹사이트를 방문해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지업대상 사업자는 카운티에서 인정받은 중소기업 상담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요건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신청해야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신청가능조건은 주요 사업장을 포함해 페어팩스 카운티에 하나 이상의 상업적 공간이 확보돼야하며, 50명 미만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년 이상 영업중인 기업이다. 또한 유효한 BPOL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신청이 불가능한 기업은 은행 및 금융서비스업, 홈 기반 비즈니스, 전자상거래, 연중 일부만 운영하는 계절사업, 프랜차이즈 사업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CBP 홈페이지(http://cbponlin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선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