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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3순위 8개월 큰폭 진전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10/10 05:44

향후에도 우선일자 계속 진전 기대
가족이민은 고전중

예상했던 대로 취업영주권 3순위의 우선일자가 대폭 진전됐다.

국무부가 9일 발표한 비자블러틴의 11월 중 영주권문호에서 취업 3순위의 우선일자는 10월 중 문호에서 무려 8개월이나 진전된 2012년 6월 1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 회계연도 하반기에 후퇴와 동결로 고전했던 취업 3순위는 다시 올 2월 중 문호와 같은 우선일자를 회복했다.

취업 3순위의 우선일자는 지난 6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무려 18개월이나 후퇴한 후 세 달 동안 동결됐었다.
하지만 새 회계연도가 시작된 10월 중 영주권 문호에서 6개월 진전한 뒤 이번 달에는 8개월 진전으로 가속도를 냈다.

지난 1일 찰스 오펜하임 국무부 비자통제국장이 “앞으로 수개월 동안 취업 3순위 우선일자를 상당히 진전시킨 후 수요 변화를 보고 추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한 올 회계연도 취업영주권 우선일자 진전 전망이 그대로 들어맞은 것.
따라서 앞으로도 몇 달 동안은 취업 3순위 우선일자가 상당히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이민 1·2·4·5순위는 이번 달에도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그러나 취업이민과는 대조적으로 가족이민은 이번 달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9월 중 문호에서 우선일자가 8개월이나 진전했던 가족 2A순위(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미혼자녀)는 10월 중 문호에 이어 11월 중 문호에서도 한 달 진전에 그쳐 2013년 3월 1일의 우선일자를 기록했다.

가족이민 가운데서는 그나마 2B순위(영주권자 성인 미혼자녀)가 이번 달을 포함해 네 달 연속으로 우선일자가 2개월씩 진전해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가족 1순위(시민권자 미혼자녀)는 2주 진전해 3주 진전했던 지난달보다 속도가 둔화됐으며, 지난달 각각 2주와 3주 진전했던 가족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와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도 이번 달 각각 1주와 2주 진전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가족이민은 올 회계연도 전망도 그리 밝지 않아 취업이민과 대조적인 양상은 앞으로도 한 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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