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한축구협회, 내달 올시즌 마지막 대회
회장기대회 대표자회의
회장기 대회는 내달 10일(일) 오전 8시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스트링펠로우 파크 축구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하프리그로 진행하며 FC버지니아와 화랑, MD청룡, 페닌슐라 4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 대회장은 샘 정 재미대한체육회 협력위원장, 준비위원장은 김성호, 신교옥씨가 맡았다.
대표자들은 이 모임에서 대회 대진표를 작성하고, 진행방식 등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온 것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끝나면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민족 축구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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