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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2017 유에스 태권도 페스티벌

허태준 기자
허태준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0/09 08:17

선수 500여 명·심판 43명이 진행
태권도장학회…12월 장학금 수여

태권도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태권소녀가 격파 종목에서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br>

태권도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태권소녀가 격파 종목에서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송판을 격파하고 있다.

미주태권도 장학회(회장 장세영)과 유에스 태권도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7 유에스 태권도 페스티벌이 7일 볼티모어 커뮤니티 칼리지 에섹스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메릴랜드를 비롯해 버지니아, 델라웨어 등 8개 주에서 선수만 모두 511명이 참가, 겨루기와 격파, 품새 등의 부분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규모 선수 참가에도 불구하고 대회는 차분하게 진행됐다. 국제 심판 17명을 포함해 43명의 심판진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조율하는 등 대회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였다.

20회 대회의 대회장을 역임한 이광학 전 한림대 부총장을 비롯해 포에버 시니어 아카데미 이신일 학장, 메릴랜드 주태권도협회 전·현직 회장, 강명학, 한광수, 김한규 관장 등 버지니아 한인태권도협회 전 회장들도 대거 참석, 축하의 말을 전했다.

미주태권도장학회는 태권도 페스티벌을 통해 모은 수익금과 장세영 회장이 사비를 보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한다. 태권도 대회는 올해로 26회째, 장학금 수여는 13회째를 맞는다.

장학회는 지난해까지 12년간 모두 30만 6785달러를 태권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개인이 운영하는 단체로서는 이례적인 수준이다.

장세영 회장은 “태권도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이라는 애초 목표대로 태권도 장학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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