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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자 최장한 작가 개인전

‘삶-시간 속의 이야기’ 주제
한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자

미술 명문 홍익대 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 년간 교수생활, 한국미술대전 최우수상을 받은 최장한 작가가 내달 DC와 버지니아에서 개인전을 연다.

최 작가는 5월 3일 오후 6시 30분 워싱턴DC 아트 클럽(The Art Club of Washington DC)에서 리셉션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전시한다. 워크하우스 아트 센터(Workhouse Arts Center)에서는 5월 11일 오후 6시 리셉션을 하고, 6월 1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전시 작품 주제는 ‘삶-시간 속의 이야기’다. 최 작가의 부인 김소희씨는 “인간들의 군상과 입상을 자신만의 독특한 재료를 사용해 음각과 양각으로 표현했다”며 “각 인간들의 삶에 대한 다양한 표정과 느낌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최 작가는 독특한 조형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미술대상 특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문의: 703-340-7725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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