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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축제 개막

28일(토) 오전 11시 개막식
29일(일) 오후 9시까지 진행

워싱턴한인들의 대축제 코러스 페스티벌이 28일(토) 오전 11시 애난데일 K마트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노래와 춤, 음식 등 문화예술로 표현하며 미국인들과 하나되는 코러스는 29일(일)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축제를 준비한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 김영천 회장은 “우리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미국인들과 나누며 하나되는 축제”라며 “애난데일 한 가운데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워싱턴 한인상권이 부흥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불후의 명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정동하는 28일(토) 오후 7시 30분 특별출연한다. 정동하는 27일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워싱턴한인들의 노래 경연대회인 탤런트쇼, 미국 컨트리 음악가 등 로컬 공연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도 펼쳐진다.



먹거리도 풍성하다. BBQ와 불닭, 곱창, 순대, 분식, 한국 전통 막걸리 등이 준비됐다.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무료 한방 진료 부스, 도자기, 액세서리, 보험, 부동산, 정치인 홍보부스도 열린다.


심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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