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출신 뮤지션 3명 그래미상 후보에
브라더스 오즈번·로직·파더 존 미스티
내년 1월 28일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주관기관인 리코딩 아카데미는 28일 8개 부분 후보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메릴랜드 출신은 앤아룬델카운티 딜 출신의 컨트리 듀오 브라더스 오즈번과 게이더스버그 출신 래퍼 로직, 락빌 출신 파더 존 미스티 등 3명이다.
T.J 오즈번과 존 오즈번으로 구성된 브라더스 오즈번은 ‘It Ain’t My Fault’로 베스트 컨트리 듀오/그룹 퍼포먼스에 후보로 올랐다.
로직은 사회적 문제인 자살 예방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낸 노래 ‘1-800-273-8255 (feat. Alessia Cara & Khalid)’로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뮤직 비디오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파더 존 미스티는 ‘Pure Comedy’로 올해의 대안 앨범 및 레코드 패키지에 후보로 올랐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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