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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레스 공항 항공편 취소 7위, 볼티모어 BWI 공항은 10위

워싱턴 덜레스 공항의 항공편 취소 비율이 7위로 조사됐다.

항공편 운행 기록을 분석하는 인슈어마이트립닷컴 조사에 따르면, 덜레스 공항의 취소 비율은 2%로, 총 항공편 7만4408건 가운데 1488건이 취소됐다. 10위를 기록한 볼티모어의 BWI공항의 취소비율은 1.71%로, 10만 1015건 가운데 1730건이 최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편 취소 비율이 전국에서 최악인 곳은 뉴욕과 뉴저지주 공항이었다. 지난해 라과디아 공항의 취소 비율은 3.23%로, 총 항공편 9만3326건 중 3018건이 취소돼 전국 1위로 드러났다. 2위는 휴스턴의 조지부시 공항으로, 취소비율은 2.73%였다. 총 항공편 12만 9271건 중 3529건이 취소됐다. 3위 포트 로더데일 공항은 취소비율 2.7%, 총 항공편 9만 78건 가운데 2429건이 취소됐다.

4위인 뉴왁 공항은 총 항공편 11만5968건 중 2982건이 취소돼 2.57%로 조사됐다. 5위인 JFK는 9만4454건 중 2076건이 취소돼 2.2% 취소비율을 기록했다. 6위는 보스턴의 로건, 8위 올랜도, 9위는 샌프란시스코로 나타났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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