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컷시티 소정화 한인, 작은 정성 기부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 사는 소정화 한인이 9일 메릴랜드 린우드콘도 로비에서 이은애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회 멤버십 위원장에게 1000달러를 전달했다.소정화 한인은 “많은 한인들이 동참한다면 빨리 한인커뮤니티 건립이 이루어지리라는 생각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은애 맴버쉽 위원장은 “현재 소정화씨는 자신의 몸이 무척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 주셨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571-235-8997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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