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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홍 시인, ‘별 하나에 어머니의 그네’ 출판기념회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30 13:51

기념행사 및 글사랑 모임 개최

워싱턴 문인회(회장 윤미희)가 25일 오후 6시 타이슨스코너 우래옥에서 최연홍 시인의 시집 ‘별 하나에 어머니의 그네’ 출판기념회 및 글사랑방 모임을 열었다.

30여 명이 앞에서 손지아 시인은 시집에 수록된 시 '옥수역에서'를 낭송했다. 박앤 시인은 '오타', 양민교 아동문학회장은 '초심', 박경주 시인은 '백두산'을 낭송했다.

시인이자 평론가이신 백순 시인은 서평에서 “프린스턴대 인류학 교수이자 형이상학 시인인 폴 멀돈은 ‘시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 아니 내가 누구인지 그 정체성을 추구하고 밝히는 것’이라고 제창했다”며 “최연홍 시인은 이 시집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찾아내는 ‘어머니에로의 돌아감’을 형상화 했다”고 말했다.

최연홍 시인은 1963년 박두진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되면서 시인이 됐다. 최 시인은 워싱턴 문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2017년 윤동주 생가에서 후쿠오카 감옥까지 순례자의 길을 걸었다. 최 시인은 “다시 별 하나에 어머니로 돌아가 이번 시집을 내놓았다”고 소개하면서, 워싱턴 문학 창립일에 지은 시 '봄비'를 낭송했다.

이경주 수필가는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다. 회원들은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윤미희 회장은 “출판기념회 뒤 문학회별로 모임을 가졌는데, 특별히 서울대에서 영시를 전공하고 스탠퍼드 대학과 아메리칸대 교환교수로 방문한 정경심 교수가 도움을 줬다”며 “9월 22일 오후 6시에 있을 글사랑방에서는 김미영 시인의 동시집 '딱이야 딱!' 출판기념회와 아동문학회 행사를 겸한 글사랑방 모임을 갖는다”고 말했다. 다음 모임 장소는 베데스다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연합 장로교회(United Korean Presbyterian Church)다.

10월 6일에는 '열린 낭송의 밤' 행사를 열 계획이다. 10월 30일에는 '워싱턴문학 신인문학상' 작품을 마감한다.

문의: 240-750-0471
문인회 웹사이트: www.washingtonmun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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