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풍우에 담금질하며”

일맥서숙 문우회 6월 모임
시 나누고 신임 임원 선출
지영자 회장, 주수남 부회장 유임

일맥서숙 문우회(숙사 이경주)가 6일 애난데일 에버그린 아파트 도서실에 모여 시를 나누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17명 회원들은 ‘풍우에 담금질하며’, ‘내고향 봉화를 아시나요’, ‘인생길’, ‘겨울장미 2’, ‘몸단장’, ‘풍경’, ‘우박’ 등 시를 함께 읽었다. ‘바위’, ‘모래알 언어’, ‘부동의 엄숙’, ‘잔잔한 자비’, ‘불변의 의리’, ‘장엄한 무언’ 등 시도 나눴다.

이경주 숙사는 “장종수, 최애자, 소피아 김 세 분이 신입회원으로 들어와 반가웠다”라며 “손군자 회원이 한인커뮤니티센터를 위해 기부한 일에 대해서도 박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2부 임원선출 시간에 회원들은 지영자 회장과 주수남 부회장, 황인선 총무, 신영이 행정담당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다음 모임은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에버그린 도서관에서 열린다. 홍희경 전 연세대동문회장이 참석해 유머를 나누며 특강을 할 예정이다.
▷문의: 703-477-0569, 571-205-6447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