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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대학 랭킹 상승

존스홉킨스, 10위서 9위로
UVA 26위, 조지워싱턴 66위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

워싱턴지역 대학 랭킹이 작년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 대학랭킹 발표에 의하면, 존스홉킨스 대학(사진)은 10위에서 9위, 메릴랜드 대학 칼리지 파크는 작년 64위에서 58위로 올라섰다. 하워드 대학은 104위에서 80위, 조지워싱턴대학은 70위에서 66위, 아메리칸 대학은 77위에서 76위, 갈라우뎃 대학 대학은 179위에서 124위, 버지니아대학은 28위에서 26위로 각각 상승했다.
메릴랜드 애나폴리스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는 리버럴 아츠 대학 분야 10위에서 6위로 올라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버지니아 렉싱턴에 위치한 워싱턴 앤 리 대학도 리버럴 아츠 대학 분야에서 9위를 기록했다.

제임스 메디슨 대학은 남부지역 소규모 대학 랭킹에서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윌리엄 앤 메리 대학이 39위, 버지니아 텍이 74위, 조지메이슨대학이 143위, 메릴랜드대학-볼티모어 카운티가 160위 등으로 순위가 올랐다.

전체 1위는 프린스턴, 2위는 하버드, 3위는 콜럼비아, 공동 4위는 MIT와 예일, 공동 6위는 스탠포드, 시카고, 8위는 펜실베이니아, 공동 9위는 칼텍과 존스홉킨스 대학이었다.


리버럴 아츠 대학은 윌리엄스, 앰허스트, 스와트모어 대학이 각각 1, 2, 3위를 기록했다. 유에스뉴스앤월드리포트는 올해 풀타임 학부생의 연방정부 누적 학자금 액수 등 지표를 변경해 순위변동이 다소 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학사정시 SAT와 ACT 등의 대입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도 순위를 산정했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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