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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중앙, 美 동부 접속률 1위…500%↑

7월 뉴욕·애틀랜타 동시 앞질러
LA 본사 이어 미주중앙 전국 2위

미주중앙일보 워싱턴지사의 7월 인터넷 순방문자(UV) 수가 미국 동부 1위에 올랐다.

뉴욕(전국 3위)과 직영지사 애틀랜타(전국 4위) 두 곳을 워싱턴지사가 동시에 앞지른 것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지사는 미국 동부 접속률 1위를 차지했지만, 여전히 미주 본사가 있는 LA 전체 접속률에는 크게 못 미친다.

워싱턴은 지난 5월 애틀랜타를 처음 추월한 데 이어 지난달(7월) 뉴욕지사도 넘어섰다.



지난 4월까지는 전국 4위 애틀랜타의 3분의 1에도 못 미쳤지만, 석 달 새 워싱턴지사 접속률은 종전대비 500% 급증했다.

워싱턴의 접속률 폭증이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가운데, 유저 인터페이스 향상 기반의 플랫폼 연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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