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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문학회 새해 첫 모임

윤동주 문학회(회장 서윤석)가 13일 비엔나 소재 우래옥에서 2018년 첫 모임을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초록물결 김은영 대표가 “문학_말 못하는 자연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또 회원들은 ‘지구와 환경’에 관한 시와 글들을 저마다 문학적 감성을 담아 표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윤동주 문학회는 격월로 정기모임을 개최해 문학적 소견을 나누고 있다. 다음 모임은 3월 10일(토)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며, 윤동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02-560-1811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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