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 동부 친선축구 대회 연다

MD 한인축구협회
올 사업계획 확정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손형모)가 축구 활성화를 위해 동부 축구선수권 대회를 유치하는 등 올 사업계획을 논의, 확정했다.

 협회는 14일 엘리컷시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8시즌 첫 대회를 오는 4월 15일(일) 열기로 했다. 이후 매달 축구인들의 단합을 위한 대회를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미 동부지역 5개 주(뉴욕, 뉴저지, 필라, 워싱턴, 메릴랜드)가 참여하는 친선 축구대회를 메릴랜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6월 8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전 미주 축구선수권대회(KASA) 대표팀 참가 여부는 축구회별 의견을 들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시즌 팀당 와일드카드를 국적과 관계없이 40세 이상 3명으로 확정했다.

 손형모 회장은 올 한해도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축구인들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