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 친선축구 대회 연다
MD 한인축구협회
올 사업계획 확정
협회는 14일 엘리컷시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18시즌 첫 대회를 오는 4월 15일(일) 열기로 했다. 이후 매달 축구인들의 단합을 위한 대회를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미 동부지역 5개 주(뉴욕, 뉴저지, 필라, 워싱턴, 메릴랜드)가 참여하는 친선 축구대회를 메릴랜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6월 8일 텍사스 달라스에서 열리는 전 미주 축구선수권대회(KASA) 대표팀 참가 여부는 축구회별 의견을 들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 시즌 팀당 와일드카드를 국적과 관계없이 40세 이상 3명으로 확정했다.
손형모 회장은 올 한해도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축구인들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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