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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연합회, 코러스 준비 박차

10월 6~7일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일
박현빈, 정동하 가수 공연
업체 부스 조기에 신청해야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천)가 17일 애난데일 한인연합회관에서 모여 코러스 축제 준비 모임을 열었다.

올해 코러스 축제는 오는 10월 6(토)~7일(일) 타이슨스코너 블루밍데일에서 열린다. 샤방샤방 박현빈과 전 부활 보컬 정동하 가수가 무대에 오르고, 먹거리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김영천 회장은 준비위원들에게 “축제를 준비하다보면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장애물을 넘어 당일 막을 올리면 감격적”이라며 “축제에 모인 한인들이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김인덕 메릴랜드총한인회장은 “힘을 모아보자”며 “차세대들이 코러스 준비위원으로 들어오니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모임에서 박세용 사무총장은 지난해와 2016년도 코러스 축제 영상을 보여준 뒤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조직도와 준비사항 등을 발표했다.



차세대 준비위원들은 자신의 전문 영역을 소개하고 코러스 축제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말했다. 모금, 행정, 드론 항공 촬영, 무대 음향, 영상 촬영, 마케팅, 공연기획, 이벤트 진행 등 자신의 재능을 한인사회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한인연합회는 코러스 축제에 참여할 부스를 모집하고 있다. 조기에 신청하는 업체는 원하는 장소에 부스를 마련할 수 있다.

문의: 202-836-5177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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