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요”
헵시바 청소년오케스트라(대표 오정숙)가 17일 페어팩스 지역 양로원을 방문, 탬버린과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시니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헵시바 오케스트라는 2018년도 연주 및 코러스에 참여할 회원도 모집 중이다. 자격은 7~12학년 재학 중인 크리스천 학생으로 성적이 B 학점 이상,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단원 활동 시 대통령 봉사상 수상도 가능하다. ▷문의: 703-409-7587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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