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건강 위해 함께 달려요”

C&O러너스 클럽 홈커밍 행사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도 동참

워싱턴지역 한인 마라톤 동우회인 C&O 러너스 클럽(단장 이기훈)이 지난 4일 메릴랜드 포토맥 소재 스와인스 락에서 홈커밍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현재 활동 중인 회원과, 훈련을 잠시 중단했던 회원, 거리상 독립 팀을 만들어 컬럼비아와 엘리컷시티에서 훈련 중인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회장 문건순) 회원들까지 모두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기훈 단장은 “모처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긴 겨울 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훈련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다지고 더욱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건강에는 달리기가 매우 유익한 운동이지만 혼자 하려면 지루해서 지속하기 어려운 만큼 매주 같은 시간에 함께 모여 달리며 건강과 친목을 쌓고 있다”고 동우회 활동을 알렸다.

한편 1992년 워싱턴 지역서 최초의 한인 달리기 모임으로 창립한 C&O 러너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30분 포토맥 소재 스와인스 락 로드(Swains Lock Road)에서,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는 엘리컷 시티에 있는 센테니얼 파크 호수 주변 트레일에서 각각 훈련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각종 마라톤 대회에도 참석하고 있다.



동우회 훈련에 함께 동참하고자 한다면 C&O 러너스 클럽 문항식 총무(919-986-7602, cnorunners@gmail.com) 혹은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 알렉스 김 훈련부장(443-992-5176)에게 각각 연락하면 회원으로 가입 가능하다.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