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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송·동화구연·나의 꿈 말하기 대회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의회 17일 개최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명희)가 오는 17일(토) 오후 12시부터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하상 한국학교에서 제16회 시 낭송 / 제9회 동화구연 / 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워싱턴 지역 27개 학교에서 모두 229명의 학생이 참가해 우리 말 실력을 겨룰 예정이며,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최종 수상자는 오는 7월19(목)~21일(토)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NAKS 학술대회에서 직접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

김명희 회장은 “미국에서 출생한 학생들이 한국학교에서 배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꿈나무들이 시와 동화가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며 한국인으로서 마음의 풍족함을 함께 채우는 장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한인 2~3세로서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은 윤미희 워싱턴 문인회장이 맡았으며, 20여 명의 문인들이 심사를 맡는다.
▷장소: 4712 Rippling Pond Dr, Fairfax, VA 22033




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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