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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2회전에서 멈춘 UMBC 돌풍

캔자스주립대에 아쉽게 패배

2018 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 사상 최대 이변의 주인공인 UMBC 농구팀이 2회전에서 9번 시드인 캔자스주립대에 아쉽게 패했다.

 UMBC는 19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캔자스 주립대와의 경기에서 50-43으로 졌다. UMBC는 이날 2점 슛 성공률 29.2%, 3점 슛 성공률은 50%를 웃돌았다. 특히 2쿼터 후반까지 캔자스주립대를 압도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결국 돌풍의 막을 내려야 했다.

 UMBC 선수단은 이날 경기 후 밤늦게 재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볼티모어로 돌아왔다. 한편, 남자대학농구 토너먼트가 64강으로 확대된 1985년 이후 지구 1번 시드와 16번 시드간 통산 전적 135-0 이다. 16번 시드를 받은 UMBC는 64강전에서 톱시드인 버지니아대를 74-54로 크게 물리쳐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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