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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화여대 북미주 총동창회

덴버- 인버니스 호텔서 11월12일 개최

북미주 이화여대 총동창회가 2009도에는 덴버 인버니스 컨퍼런스호텔에서 11월 12일부터 3박 4일 예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그동안 이화여대 북미주 총동창회는 LA,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뉴욕등 대도시에서 해마다 열려왔다.

내년도 대회를 유치한 이미옥 콜로라도 회장(68년도 국문과, 70년도 대학원졸업)은 " 이번 대회를 통해 북미주는 물론 본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덴버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조그마나마 덴버 한인타운 경기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총 150~200여명의 이대 동문들이 참가하는 내년 대회에는 이배용 이화여대 현 총장과 10여명의 교수들을 비롯, 미셸리 워싱턴D.C 교육감등 유명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대 북미주총동창회 덴버유치- 이미옥회장

"콜로라도 한인사회 크게 알려야죠"

-북미주에 있는 이대 동창은 모두 몇명이며, 내년 모임에는 얼마나 참석하나?

" 약 10,000명정도로 보고있다. 해마다 열리는 동창회에는 150~ 200명 가량 참가한다."

- 어떤 귀빈들이 오는가?

"이배용 현 이화여대 총장과 이대 대외개발협력처장및 교수 10여명, 이대 국제이사장, 셰런감리교비셥을 비롯한 국제이사단 30여명, 그리고 주제연설을 할 예정인 워싱턴학교구 첸슬러, 미셸 리 워싱턴 D.C 교육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비용 마련은. 

"동창및 이사들 각 개인이 호텔은 직접 예약하게 돼있고, 식사 및 관광은 각자 참석회비(약 350-380정도)를 내기 때문에 주최측의 큰 부담은 없다. 물론 덴버 동문회에서 기념품,간식, 대회책자, 브로슈어등을 준비한다. 단지 관례로 주최측에서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학교측과 재단측에 주게 되는 데, 그건 우리 능력껏, 성심껏 준비하면 된다.

-콜로라도주 이대 졸업생은 몇명이나 되나.

"현재 주소가 파악된 회원은 54면정도나, 전체 졸업생은 적어도 70명은 넘는 것 같다."

-왜 11월에 개최하는가. 

" 국제이사단의 회계별이 끝나는 것이 9월말이고 그 보고준비 한달 뒤이기 때문이라는 게 뉴욕의 국제이사단측의 설명이다."

-이화여대 동문이외 외부인사 참석도 되나.

"동문들의 자녀, 친척등은 물론 토요일 연회는 우리 덴버 한인들 모두에게 열려있는 잔치다. 모두들 오셔서, 좋은 저녁 드시고, 각 주에서 준비해 온 이대 동창들의 탈렌트쇼도 보시고 흥겹게 한바탕 놀다 가시기를 바란다. 참석자들에게 콜로라도의 좋은 인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러분들의 후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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