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콜로라도 최저임금 '7.02불' 전국평균보다 47센트 높아

최저임금이 지난해 5.85불에서 70센트 올라 시간 당 6.55불

전국 약 200만명의 노동자들이 받을 수 있는 최저임금이 지난해 5.85불에서 70센트 올라 시간 당 6.55불이 됐다.

콜로라도주에서는 이미 전국 최저임금 평균보다 47센트가 더 많은 7.02불이다. 또한 인플레이션 상태에 따라, 오는 1월달에는 다시 2.5~3% (최고 경우는 4%까지 가능) 오를 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주 최저임금은 덴버, 볼더와 그릴리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을 바탕으로 정해지고 있으며, 법에 의해 고용주들은 전국과 주의 최저임금 중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한편 전국 최저임금은 연방법에 의해 2009년 7월24일부터 70센트가 더 올라 7.25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나나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