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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케빈 나 PGA 티켓

공동 21위로 Q스쿨 통과

케빈 나(20 한국명 나상욱 코오롱 사진)가 최경주(33 슈페리어)에 이어 한인으로는 두번째 PGA 무대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케빈 나는 8일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 인터내셔널GC(파72.7,400야드)에서 폐막한 2004년 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스쿨) 최종 6라운드에서 버디4 보기4개의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9언더파 423타로 공동21위에 올라 공동28위까지 169명중 34명에게 주어진 내년도 PGA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케빈 나는 초등학교 1학년때 부모를 따라 이민온 1.5세로 지난 2001년 6월 프로로 전향하기 전까지 미국 아마추어 무대에서 줄잡아 100차례 이상 우승컵을 안았던 기대주였다

한편 본국 상금왕 출신인 강욱순(37 삼성전자)은 3타를 줄이며 6언더파를 쳤으나 마지막홀 통한의 보기로 공동35위에 그치며 한타차로 PGA의 꿈이 좌절됐으며 이한주(25 삼성)도 3언더파(공동52위)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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