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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회활동 가장 필요한 분야 `정치계`

잡코리아 설문

'정치계'와 '이공계'에 여성의 활발한 참여가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구직자 및 직장인 785명을 대상으로 '여성 사회 활동의 활성화가 가장 필요한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치계'가 40.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제계 15.2% △이공계 14.3% △방송예술 9.2% △법조계 8.0% △의학계 5.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활동이 가장 필요한 분야가 '정치계'라는 의견은 남성 응답자(32.5%)보다 여성 응답자(45.6%)가 훨씬 높게 조사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최근 불안한 정국의 영향으로 사회적인 관심이 정계로 집중되면서, 구직자와 직장인들도 '여성 정치인'의 필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우리 사회의 잠재된 가능성인 여성 인력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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