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더 ’최고 고학력 도시’ 주민 절반이 대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고학력 도시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 대도시에서 25세 이상의 상주 인구를 대상으로 학사 이상의 고학력자 비율을 집계, 분석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고학력자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는 콜로라도주 볼더로 주민 중 학사 30%, 석사 17%, 박사 8% 등으로 고학력자 비율이 55%로 나타났다. 볼더는 IBM과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에서 일하는 고학력 연구원들이 집중돼 있다. 2위 도시는 앤아버로 학사 22%, 석사 18%, 박사 1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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