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기사검색, 게시판, 블로그 서비스"
본보 웹사이트 '확' 달라졌다
종전의 웹주소(http://denver.koreadaily.com)로 접속해도 되나 웹사이트가 중앙일보(www.Koreadaily.com)로 통합 개편되었으므로 Koreadaily.com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첫 통합화면에서 왼쪽 상단의 지역선택 메뉴를 '덴버(denver)'로 한다. 그러면 덴버 웹사이트로 넘어가고 이곳에서 '현재지역을 중앙일보 홈으로 설정'을 누르면 이후 Koreadaily.com으로 접속해도 자동으로 덴버웹사이트를 연결한다. 현재는 한번의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나 향후 이 또한 기술적으로 해결된다.
무엇보다 언론사 웹사이트의 중요한 기능은 기사검색이다. 새로 바뀌어진 검색창은 중앙일보 웹사이트가 지금과 달리 구글에 채집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새 웹사이트는 한국 조인스의 검색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다.
또 눈에 띄는 것은 블로그와 포럼이 있다. 한국에선 네이버, 다음 등 대형 포털사이트와 각 언론사에서 누구나 손쉽게 개설할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미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Koreadaily.com의 블로그 인맥 네트워크 구축 기능을 활용하면 흩어져있는 블로그 친구들을 한 눈에 알아보고 연결이 가능하다.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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