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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목마름, 봉사로 적신다

다운타운 홈리스

100도를 오르내리던 지난 주말 -. 덴버 영락교회 박진태 목사(사진 맨위)는 M마트 이주봉 사장이 기증한 큰사발면 200여그릇과 끓는 물을 밴에 싣고 다운타운 홈리스들을 찾았다.

김명숙 권사(위에서 2번째)등 어메이징 그레이스 몽골리안 교회를 지원하는 몽골목장원 6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나섰다. 뉴스타 부동산 전동훈, 미래간판 양석천 사장이 합세했다.

박목사는 수요일과 토요일 꼬박 매주 2회, 홈리스에게 음식제공하는 일을 벌써 수년째 계속해 오며, 홈리스 얼굴을 일일이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는 친구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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