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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부동산 중간가 하락 지속

5월 오아후 단독주택 중간가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5.3% 폭락해 550,000불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중간가는 작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5월까지 거의 100,000불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중간가는 이전 달과 비교해 10% 가량 하락한 것으로 기록됐으며, 이는 올 1월 중간가가 10.1% 하락한 539,000불이었던 이래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5월의 평균 주택 중간가는 570,000불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5% 하락했으며, 5월 한 달 간 총 225건의 주택거래가 이뤄져 작년 동기간 대비 10.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도미니엄 중간가의 경우 5월 305,000불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6% 하락했으며 263건의 매매가 성사되어 작년 동기간 대비 3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간가는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한눈에 알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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