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풋볼 유니품 바뀐다
녹색 이미지와 하와이 강조해
새로운 유니폼은 하와이를 상징하는 녹색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으며 헬멧도 녹색으로 바꿨다고 그레그 맥마킨 하와이대학 풋볼팀 감독이 4일 밟혔다.
이번 하와이대학 풋볼팀의 새 유니폼 제작은 새로운 의류제조업체(아르모르)와의 계약으로 이뤄진 것이다.
하와이대학과 이번에 새로 계약을 맺은 아르모르는 앞으로 8년 동안 UH풋볼팀 선수들의 유니폼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 디자인 된 유니폼의 특색을 보면 헬멧에 '워리어스' 대신 '하와이'를 새겨 놓았으며 글씨도 더 크게 새겨 눈에 잘 띄도록 했다.
또 어깨와 소매에 타파 디자인이 들어갔다.
유니폼 뒤에는 선수들의 이름 위에 하와이의 첫 글자인 H자를 새겨 놓았으며 홈경기와 원정경기 때 모두 녹색의 헬멧을 쓰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사용했던 은색의 헬멧은 이제 더 이상 쓰지 않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