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탁구대회 개최
한인기독교회협의회 청년부 주최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아가페침례교회, 소망침례교회, 푸른진주교회, 호놀룰루순복음교회, 에덴장로교회, 임마누엘크리스챤교회, 주찬양교회, 하와이 중앙장로교회, 은혜장로교회 등 총 10개 교회 청년부와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는 유스 남녀복식, 유스/교사(목사)복식, 자유복식 세 트랙으로 진행됐으며 각 트랙마다 1,2,3등이 선발됐다.
각 트랙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
>>유스 남녀복식의 1등 피터, 김정희 팀(에덴장로교회), 2등 샌드라, 알렉스 팀(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3등 은총, 신(호놀룰루 순복음교회). >>유스/교사(목사)복식 1등 최광철, 최대은 팀(푸른진주교회), 2등 팬, 정영조 팀(에덴장로교회), 3등 박은순, 이상원 팀(소망침례교회)이 차지했으며, 끝으로 >>자유복식 1등 김영애, 강준표 팀(중앙장로교회), 2등 박창규, 민우 팀(소망침례교회), 3등 박종혁 팀(은혜장로교회) 등이 각각 차지했다.
하와이 한인기독교교회협의회 청소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최광철 목사는(푸른진주교회 담임목사) “하와이의 각 한인 교회 유스 그룹들이 아직은 적은 규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소그룹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경기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탁구대회를 선택하게 됐다”며 “오늘 경기를 위해 많은 협조를 해준 각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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