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데이밴드, 하와이서 워십 투어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의 작곡자 조동희 전도사가 이끄는 드림키퍼스 미션 뉴데이밴드 찬양팀이 예배 회복을 위한 워십 투어 일정으로 하와이에 도착했다. LA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뉴데이밴드는 3월4일 아이에아연합감리교회, 7일 예수마을연합감리교회, 8일 아가페선교침례교회에서 라이브 워십콘서트를 개최하며 주일집회 후에는 교회찬양팀 연주자들을 위한 워크샵을 열 예정이다.

조동희 전도사와 이혁진 전도사, 그리고 찬양밴드팀원들로 구성된 드림키퍼스 미션팀은 지난 2005년 연합사역으로 시작, 현재의 미주 워십투어에 이르기까지 크리스천들의 믿음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형식적인 예배보다는 적극적,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찬양을 추구하는 뉴데이밴드는 지난 2008년 첫 1집 정규앨범 “New Day is Coming"을 출시했다. 뉴데이밴드 팀원들은 이번 첫 해외투어를 시작으로 언젠간 미국 전역을 종단하며 사역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동희 전도사는 “어려운 시기에 예배사역을 통해 사람들에게 비전과 꿈을 가지게 함으로써 가정을 시작으로 직장과 교회에 까지 복음이 전파되길 꿈꾼다”며 “하와이 교회들 또한 서로 도와가며 하나되어 하와이 땅의 회복과 부흥에 힘쓰고 함께 영적인 성장을 할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