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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사랑 이채희 원장, 워싱턴 한미문화축제 참석

춤사랑 이채희 원장이 오는 12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 남부 메릴랜드 한인회 초청으로 건국 60주년 제3회 워싱턴 한미문화축제 남계 박연탄신 630주년 기념 난계국안단 연주회에서 살풀이 춤 공연을 벌인다.

이채희 원장은 충북 영동군 난계 국악단 50여명과 함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미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남부 메릴랜드한인회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주관하며 공연 장소는 버지니아 비쥬얼 앤 퍼포먼스 아트 칼리지 조지메이슨 예술의 전당이다.

문의: 301-399-098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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