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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 호놀룰루를 사로잡다.

호놀룰루-인천 자매결연 5주년기념 공연 성황

호놀룰루-인천 자매결연 5주년 기념축하공연이 지난 22일 오후 7시 맥킨리 고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을 위해 하와이를 방문한 인천시립무용단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의상과 수준 높은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홍경희 감독이 이끄는 인천시립무용단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무용인 ‘태평성대’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교방굿거리춤, 경고춤, 진도북춤, 부채춤, 살풀이춤, 소고춤 등이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인천시립무용단원이 모두 출연해 웅장한 안무를 선보인 장고춤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매번 프로그램이 끝날때마다 박수갈채로 보답한 관객들은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호놀룰루-인천 자매결연 5주년 기념 공연에는 홍종일 인천정무부시장과 하석호 호놀룰루 부총영사, 김창원 전 이민백주년기념사업회 총회장, 김영해 하와이 한인회장, 서성갑 평통하와이협회장, 앤 정 호놀룰루시경제개발관리국장, 신광수 하와이 한국참전용사회 회장 및 회원, 고서숙 인천광역시 국제자문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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